지난 24년 1월 3일(수)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개최된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가 연초에도 불구하고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한국노인복지중앙회가 밝혔다.
당 행사는 1부와 2부로 진행되었으며, 1부 행사인「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6년 이대로 좋은가?」 토론회에서는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의 주제 발표와 정무성 숭실대 사회복지학부 교수를 좌장으로 전문가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자로는 김수완 강남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남일성 성공회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정재호 변호사, 임동민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운영과장, 김은영 보건복지부 요양보험제도과장, 이경섭 국민건강보험공단 요양실장이 참석했다.
2부 행사로는 2023 노인복지부문 우수지방자치단체와 우수강사 시상식을 진행했고, 광역자치단체에는 제주특별자치도와 충청남도가 선정됐고, 기초자치단체에는 강원 고성군, 경기 하남시, 경북 안동시, 광주 남구, 부산 기장군, 서울 용산구, 인천 강화군, 전남 영광군, 전북 남원시, 충남 서산시, 충북 청주시 등이 13곳이 수상지역으로 선정되었으며, 우수 강사로는 진재영 대표, 정재호 변호사, 홍준호 대표, 김병준 기획실장, 김성순 원장, 지은희 원장, 승근배 원장, 유병윤 사무국장, 류정림 교수, 이유미 원장, 총 10분이 선정되었다.
[월간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