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장관과 한단협간 회의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4월 19일 전국 복지 시설 협회인 한국사회복지시설단체협의회(한단협) 공동대표단을 만나 주거복지 지원 정책 마련을 약속했습니다.
원 장관은 이 자리에서 "정부가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복지 지원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면서 아동, 노인, 장애인 등에게 더욱 질 높고 안정적인 주거복지 지원 정책을 마련하기로 약속했습니다.
복지정책 10대 아젠다 시행촉구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 한단협 상임대표단은 지난 20대 대통령 선거 당시 윤석열 대통령 후보자의 정책본부장으로 활동하였던 원 장관에게 '사회복지정책 10대 아젠다'가 실질적 이행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요청했습니다.
한국노인복지중앙회 권태엽 회장님은 여성경제신문과 통화에서 "장관이 국토부와 복지시설 단체 간 업무에 관심이 있다는 것을 보며 희망을 얻게 됐다"며 "약속한 모든 업무가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장관이 노력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월간요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