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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인복지중앙회, 시니어케어 페스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토론회 개최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신현영, 최종윤(더불어민주당), 이종성(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여성경제신문과 장기요양 법정 4개 단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공동주관으로 시니어 케어 페스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조추용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 최경숙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는 김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남현주 가천대학교 교수,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 나송 […]
시니어케어 페스타

한국노인복지중앙회는 지난 11월 27일 오후 2시, 한국사회복지회관 대회의실에서 신현영, 최종윤(더불어민주당), 이종성(국민의힘) 국회의원이 공동주최로 참여하고 여성경제신문과 장기요양 법정 4개 단체,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와 공동주관으로 시니어 케어 페스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요양보호사 처우개선 토론회’의 좌장으로는 김진수 연세대학교 교수가 맡았으며 발제는 조추용 가톨릭꽃동네대학교 교수, 최경숙 서울시어르신돌봄종사자종합지원센터장이 토론자로는 김정은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 남현주 가천대학교 교수, 임정빈 성결대학교 교수, 나송 사랑드림 원장, 정영숙 에덴노인전문요양센터 요양보호사, 박영숙 복바다방문요얄센터 요양보호사가 맡아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대해 토론을 했다.

권태엽 회장은 "여성경제신문이 선도적으로 노노(老老)케어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을 전개했다"며 "'요양(療養)'이라는 키워드로 10부작에 걸쳐 요양보호사들이 처한 현실과 문제점을 지적해 왔고 그 대안까지 제시하는 등의 열성을 다해 줬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오늘 요양보호사 수기 공모 당선자분들에 대한 시상과 토론회까지 열어 주신 정경민 대표님께 특별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토론회 등의 결과나 성과가 제대로 국민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라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장기요양제도의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장기 요양 4단체의 정책 제안 및 제도 개선 시도와 노력을 변함없이 성원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장기 요양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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