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관리를 위한 운동의 필요성
규칙적인 신체생활과 운동을 통해 다양한 질병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인체는 노화에 따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모든 부분에서 어려움에 마주치게 됩니다.
어르신의 경우 몸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일반 성인과 비교해 회복하는 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각종 질환으로 인해서 걷거나 일상적인 생활을 하는데에도 어려움이 생깁니다.
그러나 많은 연구결과에서 증명되었듯 규칙적인 신체활동을 통해서 심혈관계 질환, 비만, 고혈압, 당뇨, 암, 골다공증, 관절염 등 다양한 노인성 질병을 예방하거나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더불어 40대 이상부터는 당뇨와 심장병 등의 만성 질환이 주요 사망과 질병의 원인이 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어르신은 물론 30대를 넘어선 사람이라면 누구나 생활 내에서 운동과 밀접한 관계를 만드는 태도가 정말 중요합니다.
걷기 운동
운동에 대한 거부감이 들거나 본격적인 운동을 행하기에 신체상태가 좋지 못하다면 걷기운동을 더욱 다양하게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해가 져도 춥지않은 이 계절이야말로 운동을 다시 시작하기에 꼭 알맞은 시기이니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오늘 당장 실천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어르신 치매 예방하는 걷기 운동
- 요양원 내 걷기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세요.
- 짧은 거리라도 자주 걸어보세요. 몸이 불편할 경우에는 짧은거리라도 자주 걸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 걷기운동을 시작하기 전 준비 운동을 하고 걷기운동 후 마무리 운동을 하세요. 노화에 따라 근육과 관절의 유연성이 감소하기 때문에 운동 전후에는 간단한 체조를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 활력적으로 걸어보세요. 경보를 하듯이 팔을 크게 흔들고 발바닥 전체가 지면을 딛을 수 있도록 걸어보세요. 일반적인 걷기운동에 비해 효과가 좋습니다.
- 뒤로 걸어보세요. 평소에 잘 사용하지 않는 근육에 자극을 주어 운동효과가 좋고 관절염 등의 증상을 완화 시킬 수 있습니다. 줍니다.
- 지팡이를 이용해 걸어보세요. 지팡이를 이용하면 상체근육의 단련은 물론 무릎관절의 부담을 줄 일 수 있어 더 많은 걷기 운동이 가능합니다.
운동의 효과
요양원의 생활로 움직이지 줄어들 경우 근육의 감소로 신체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게 됩니다. 이것이 면역력이 약해지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요양원의 생활 중에도 요양원의 운동 프로그램과 걷기 운동을 꾸준히 병형하시면 근육이 증가하고 기초대사량도 유지할 수 있어 면연력 유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운동을 통해 생체리듬을 유지하면 수면 및 식사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잊지 마시고 꾸준한 운동을 하기 위해 노력해야합니다.
